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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달러 베이비 / Million Dollar Baby "클린트 이스트우드, 힐러리 스윙크, 모건 프리먼" 인생에 여운이 남는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그것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소재인 복싱을 소재로 만든 영화가 이리 오래도록 가슴속에 남는 것도 참 신기한 일이다. 나와 동감한 사람들이 많아서였을까, 개봉 후 2005년 아카데미 7개 부분 노미네이트 되고 4개 부분(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을 휩쓸었다.이 영화는 늘 안타와 홈런을 번갈아 치던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작품 '밀리언 달러 베이비'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사실 설명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미국의 거장 영화감독 중 한 명이다. 또한, 그 나이에 계속해서 영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은 실로 놀라움을 뛰어넘어 그의 영화에 대한 사랑이 존경스럽기까지 하다.그의 많은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 한 영화로 그의 깊이를 짐작해 볼 수 ..
21그램 / 21 Grams "숀펜, 나오미 와츠, 베네치오 델 토로" 21그램 / 21 grams 세상에는 다양한 분야에 수많은 천재가 존재한다.영화계에서도 많은 사람이 그렇게 불리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정말 천재적인 감독 중 한 명은 바로 오늘 소개할 영화 '21그램'의 감독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가 아닐까 싶다. 이 감독의 특징은 서로 관련도 없는 사건들이 하나의 작은 고리에 인해 연결되고 연결돼서 눈덩이처럼 커지는 모습을 정말 잘 그리는 유일한 감독이다. 그리고 그런 그의 영화적 철학은 진심으로 다가오게 된다.그의 영화 대표작 중 하나인 '21그램'에서 주목할 점은 편집이다. 과거인지 미래인지 마구 섞어놓은 편집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카메라가 초점을 맞춰가듯 이야기의 중심에 우리를 세워 놓는다.다음으로 주목할 점은 명배우들의 명연기이다. 숀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