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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이야기

자취방에 잘려고 누웠는데 침대 밑에 남자가 있던 (충격공포썰) | 썰킹

자취방에 잘려고 누웠는데 침대 밑에 남자가 있던 (충격공포썰) | 썰킹

출처: https://youtu.be/XFSBhgo7JYU


안녕..이 썰을 쓰게된 이유는

나같이 혼자사는 여자얘들에게

조심하라고 쓰는 글이야..

     

난 20살에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왔다..물론

고2때까지 서울에 살다가, 

     

아빠가 부산에 내려가야할 일이

생겨서 잠시 1년동안 부산에 살았다

그리고 대학이 서울이라 올라온거지

     

부모님의 엄청난 반대에도 불과하고

난 자취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근데

역시나 여자 혼자선 무섭더라;;

     

그래서 과단톡방이 미리 만들어져서

거기다 같이 자취할사람!이라고

홍보하기 시작했지(지금생각하면다행)

     

그렇게 대전에서 올라온 수연이와

함께 2룸에서 자취하게 되었어!

처음에는 엄청나게 재미있었지;;

     

둘이서 막 밤새도록 떠들기도하고

몰래 새벽에 나가서 놀기도하고

그렇게 개강하고 3달정도??

     

엄청나게 놀았던 것같아! 근데

그때 이후로부터 뭔가 집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했어;

     

수연이랑은 엄청 잘통해서 매일

같이 붙어다니거든..그래서 같이

나가고 같이 들어오고 그러는데

     

어느날은 나갔다왔는데;;TV가

켜져있는거야?? 진짜 분명히

기억하는데 TV킨적도 없어ㅠㅠ

     

그리고 내가 수연이 부르면서

TV위에 놓인 화분에 물을 줬으니

진짜 생생하게 기억해..;;

     

여기서 쪼금 소름돋았지만

그냥 TV가 켜졌거니하고 이상한

괴현상?이라 생각하고 같이잤어..

     

그리고 또 이상한 일이 생겼는데

자취방 문이 살짝 열려있는 진짜

소름돋는 일이였어..

     

토요일이였는데 내가 1시에나가고

수연이는 집에 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신신당부했지! 너 꼭!!

문 잘잠그고 있어야해!!! 

     

그래서 내가 잠그고가면서 수연아

언니다녀온다~하면서 나갔지;;

그리고 친구만나고 밤에 들어왔는데

     

문이 살짝열려있는거야?? 우리가

사는집은 다세대 주택이였는데

밤이라 빛이 세어나왔었어..

     

거기서 진짜 별생각이 다들더라

막 들어가있는데 수연이가ㅠㅠ

일 당했다거나..막 그럴까봐

     

너무 무서워서 엉거주춤하다가

수연아!!수연아!!밖에서 불렀어

그러는데 수연이가 태연하게

     

응??하면서 나오는거야ㅡㅡ

그래서 내가 야!!!너 왜

위험하게 문열고 있는거야!!

나 진짜 깜짝놀랐잖아!!했지

     

근데 수연이 말에 진짜 너무 

소름돋았어ㅠㅠㅠ수연이가

어..이게 왜 열려있지....

나 밖에 나간적없어...

     

이게 왜열려있어!!하면서

막 울상짓는거야..그래서

나도 너무 무서워서ㅠㅠㅠ

     

바로 수연이랑 진짜 도망치듯

나왔어, 나와서 경찰서로갔는데

별말안하더라..한번 확인한다고

     

경찰이랑 같이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었고 TV는 켜져있고

그냥 나온 그대로더라고..

     

경찰아저씨가 그냥 열린거

아니냐고..잠그고갔냐고;;

그렇게 어영부영 끝나고

그래도 우린 너무 무서워서

찜질방에서 잠을 잤는데..

     

다음날엔 마침 일요일이라 

아는 남자얘 2명데리고 갔지

덩치큰얘들로 ㄷㄷ무서워서

     

그렇게 들어가서 남자얘들이

진짜 구석구석 다뒤지기 시작했어

장롱이며 숨박꼭질하듯이..

다 뒤졌는데 아무도 없더라고

     

그래서 바로 윗층에 올라가서

자취방 주인어머니한테 말했지;;

누가 자꾸 들어오는것같다고..

     

그랬더니 아주머니가 놀라면서

번호키로 바꿔주셨어, 딸이 있어서

의심도안하시고 바꿔주셨는데..

     

바꾸고 난 다음에는 진짜

한동안 그런일이 없었어 그래서

잊고살고 있는데, 수연이랑

같이 집에서 영화보고 있었는데

     

누가 똑똑똑하더라고 그래서

네~ 누구세요??하니까 진짜

키가 엄청큰 남자가 앞에 떡하니

서있는거야..이게 왜 보이냐면

     

너희들알 수도 있을텐데, 여기가

옛날 주택이라 체크무늬 유리??

로되어있어 형체는 볼 수 있지

     

이것도 바꿔달라고 무섭다고

엄청그랬는데 그래도 보이는게

덜 위험하다고 막 그랬어ㅠㅠ

     

여튼 어떤 남자가 똑똑거리더니

누구세요! 누구세요! 했는데

아무소리도 안하고 서있는거야

     

수연이랑 무서워서 112로 전화

하려고하는데 아..ㅠ소름돋아...

얼굴을 유리앞으로 엄청가까이

갑자기 대는거야....

     

뒤에선 형체만 보여도 유리에다가

대면은 얼굴이 또렷히 보이거든

그렇게 우릴 보고 있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떨면서 전화했어..

그랬더니 한참그러고 있다가 우리가

소리지르고 난리를 피우니까

도망가더라고.. 그때부터

     

우린 자취방 다른곳으로 알아보려고

막 돌아다녔는데 진짜ㅠㅠ 없더라

이미 다차있고..학기도 안끝나서ㅠㅠ

     

주인아주머니가 CCTV도 달았는데

그때는 또 조용했어..그러다가

제목에 써놓은 일이 발생했어..

     

한동안 우리는 어떤 남자가 

우리 주위를 두리번거려서..

진짜 조심히 다녔어..

미행하지 않나..도보고

     

그 날은 불금이였을꺼야 

수연이랑 둘이서 치맥하고 

심야영화보기로했지ㅠㅠㅠ

     

또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

계속 아무일 없으니까.. 그래도

놀건 놀고 그렇게 되더라..

     

여하튼 수연이랑 같이 신나게 

놀고 먹다가 4시쯤이 되서야

집에 터덜터덜 걸어왔어;;;

     

그 날도 역시 방이 두개여도

같이자는걸 좋아해서 수연이랑

내 방에 같이 들어가서 누웠는데

     

누우면 바로 방 건너편 수연이

침대가 보이거든?? 눕고 옆에

딱보니까 ...............

     

왠 남자가 침대 밑에 있는거야

그 남자 형태가 어땠냐면 엎드린

자세에 얼굴은 치켜들고..

     

내 쪽을 빤히 보고있었어..

아직도 기억하는데 손에는

이상한 물건?들고 있었고..

     

진짜 눈마주치자마자 

난 바로 소리지르면서..

방문을 닫았어ㅠㅠㅠㅠㅠ  

     

수연이가 왜!!왜그래!!

하는데, 남자! 남자있어!!

집안에 들어왔어!!!

     

하니까 112에 전화하고, 나는

문손잡이 잡고 계속 버티고있고..

진짜 아무생각도 안나더라ㅠㅠㅠ

     

근데 천만다행인게..그 남자가

문에는 관심도 없다는듯이 

막 주방쪽에서 덜그럭거리고 

막그러는거야ㅠㅠ

     

제발제발..하면서 112기다리고

있는데, 삐용삐용소리가 나면서

112가 도착했어..(한 5분지난듯?)

     

여기요! 여기요!!아직있어요!!!!

하고 소리지르니까 경찰아저씨들이

막 올라갔다내려갔다 하더니

     

번호키열고 들어가더라고..

열고 들어와서는 막 제압하는소리?

야 !! 야!!하면서 잡아!!잡아!!!

막 이런 소리 들리고ㅠㅠㅠㅠㅠ

     

그 순간에도 부들부들떨려서 손잡이

손 꼭잡고 수연이랑 울고 있었는데

한 몇분동안 계속 실랑이하더니

     

이제 나오셔도 된다고 경찰이 

그러더라고..근데 진짜 한참을

못열었어ㅠㅠㅠㅠㅠ너무무서워서

     

계속 나오라고하는데, 그 남자면

어떡하지, 주인아주머니 소리들려도

주인아주머니한테 칼들고 막 ㅠㅠ

별생각이 다드는거야...

     

그렇게 계속 얘기하자 열었는데

남자는 수갑채워져있고..경찰

아저씨 2명이랑 아주머니가 있었어

     

경찰아저씨가 바로 우리둘

밑으로 데려간다음에 경찰차로

보냈어..그리고 경찰서에서

한참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그 남자가 들어오더라??

키가 엄청크고..수염기르고

경찰아저씨들이 조사하는데..

     

아무말도 안하는거야, 우리들이

계속 들어왔었던 것같다고 그랬지

어떻게 들어왔냐고 계속 물어보는데

     

진짜 2시간 넘게 얘기안하다가

얘기하더라.. 처음에는 열쇠를

복사해서 열었다네..어떻게한지는

몰라 ㅠㅠㅠㅠ

     

그 다음 도어락으로 바뀐 후엔

밀가루 완전 조금 뭍혀놓은다음에

번호조합해서 열었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왠 미친놈인가

보니까 같은 동네에 사는 백수고

31살에 알콜중독자에 전과도 있더라

     

진짜 욕엄청하면서 그리 살지말라고

막하고 경찰서에서 나왔어..그리고

그 집에 살기 싫어서 휴학한다음에

난 부산에 내려가고 수연이도 집에

내려갔따..ㅠㅠㅠ

     

지금 부산 집에서 쓰고 있는데

아직도 그 충격이 가시질않아..

혼자 악몽도 꾸고 ...

     

계속 집 문 제대로 닫혀있나

확인하고 미쳐버릴것같아ㅠㅠㅠ

학교도 다시가야하는데 이번엔

그냥 기숙사 들어가려고...

     

수연이랑도 계속 연락하는데,

수연이도 엄청 악몽꾸고

그런다고 하더라 ㅠㅠㅠㅠ

     

혹시 혼자 자취하는 여자얘들은

반드시, 도어락으로 바꾼다음에

진짜 못풀게 번호 해놓고

     

혹시 뭐 뭍지 않았나..잘

확인하고 친다음에 막 뭉게놔..

그러면 아무도 못들어올테니까ㅠㅠ